전세사기, 왜 발생할까?
최근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늘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세사기는 주로 계약 전 확인 부족에서 시작되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몇 가지 핵심 사항만 꼼꼼히 확인하면 소중한 전세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으로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체크포인트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전세사기는 ‘확인 부족’에서 시작됩니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10가지 체크포인트
1. 전세가율 확인: 깡통전세 위험 신호
전세가율은 ‘전세보증금 ÷ 매매가’로 계산됩니다.
전세가율이 80%를 초과하는 경우, 매매가가 하락하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는 깡통전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나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에서 주변 시세와 매매가를 확인하세요.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의 80%를 초과한다면 계약을 재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등기부등본: 최신 정보로 권리관계 확인
계약 당일 발급받은 최신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중개사가 보여주는 서류는 이미 이전 정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기부등본에서는 근저당권, 압류, 가압류 등 현재 집의 권리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탁’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실소유자는 신탁회사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1, 3)
3. 임대인(집주인) 체납 세금 조회
임대인의 체납 세금은 전세금 회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에 압류 등의 내용이 없다 하더라도, 임대인이 세금을 체납하고 있다면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 임대인에게 체납 세금 납부 사실증명 등을 요구하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1)
4. 신탁 등기 여부 및 신탁회사 동의 확인
등기부등본에 ‘신탁’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해당 부동산의 실질적인 소유권은 신탁회사에 있습니다.
이 경우, 임대인이라 할지라도 임의로 계약을 진행하거나 전세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탁 등기가 있는 경우, 반드시 신탁회사의 동의를 얻었는지, 그리고 전세 계약이 가능한 물건인지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신탁 등기가 있는 80% 초과 전세가율 주택은 계약을 재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1)
5. 선순위 보증금 및 근저당권 금액 확인
내 전세금보다 앞선 순위의 보증금이나 근저당권 설정 금액이 높으면 위험합니다.
만약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선순위 권리자에게 먼저 배당이 이루어지므로 내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선순위 보증금 + 근저당권 금액 + 내 전세금) ÷ 집값 이 80%를 초과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1, 3)
6.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확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계약 전에 해당 주택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1, 3, 4) 가입 조건은 보증 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계약 당일,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꼼꼼히 체크
공인중개사가 계약 당일 제공하는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에는 건물 상태, 등기부등본 상의 권리관계 등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계약서 내용과 일치하는지, 누락된 내용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8. 실제 소유자 신분 확인
계약 상대방이 정말 집주인인지 신분증과 등기부등본 상의 소유주 정보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부등본과 신분증을 대조하여 계약 당사자가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3)
9. 계약서, 특약사항 꼼꼼히 검토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더라도, 필요한 경우 특약사항을 추가하여 임대차 계약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약 기간 만료 시 임대인은 전세보증금을 즉시 반환한다’, ‘근저당권 말소 조건’ 등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게 계약하지 말고, 계약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후 서명해야 합니다.
(출처 4)
10. 계약 후 즉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계약이 완료되었다면, 이사 당일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부터 세입자의 대항력을 확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출처 4)
안심 전세 앱 활용법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안심 전세 앱’을 활용하면 전세사기 예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집주인의 최근 1년간 실거래가 정보, 전입세대 열람 내역, 임대인의 확정일자 부여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1)
전세사기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만약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다음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1670-1004
- 대한법률구조공단 (무료 법률 상담): 132
FAQ
하지만 주변 시세 변동, 임대인의 재정 상태 등 다른 요인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80% 초과 시에는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동의 없이 계약한 경우 무효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탁회사와 계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